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비판 (문단 편집) ==== 뒤틀린 물질주의: 가난에 대한 비틀린 인식 ==== 네티즌들의 가난에 대한 인식은 무의식적으로 비틀렸다. IMF 이후 가난, 열정 페이, 재능의 벽[* 주로 웹툰, 웹소설, 일러스트레이터,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카페,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에서 활동하는 예술가 혹은 지망생 등]에 의한 울분을 막연하게 치유하고 싶어서 모인 네티즌들은 멀리서 가난 때문에 불행해졌다는 뉴스를 보면 안타깝다고 이야기하여도 [[수평 폭력|정작 인터넷에서 가난한 사람을 만나면 사정을 듣지 않고 감당하지 못할 가난한 사람을 추방한다.]] 이는 가난 때문에 예의범절을 제대로 갖추기 어려운 환경에서 자라 사회화가 올바르게 되지 않은 인원들이 모이기 때문이기도 하며, 갑질과 아동학대의 대물림에 완전히 타락한 일부 가난한 네티즌이 있어서 감당하기 어려워서다. 하지만 생계 문제와 노후자금 문제와 진상손님 같은 일부 악성 네티즌 및 악플러와 만나고 싶지 않다는 이유로 인터넷을 완전히 끊은 것도 아니고, 다 망해버리라고 자포자기하기보다 인터넷에서 쌓아온 문화가 [[청동(인물)#s-4.2|놓치기엔 아까운 고기]]라 나가지 않고 방지하겠다는 이유로 어중간하게 발을 걸치면서, 모든 사람에게 잘해주는 것인지 자기에 맞는 사람만을 고르는 것인지 노선을 구체적으로 정하지 못해 우유부단한 네티즌들이 대부분이다. 적나라하게 말해서 '''파멸적인 관계로 끝날 거였으면 처음부터 유입이 빠르고 엄선이 힘든 인터넷을 하지 말았어야 했다.''' 그럼에도 그들은 겉으로 \''''[[위선|나는 가난을 선택적으로 동정하거나 희화화한 적이 없어요]]''''라고 발뺌한다. 가난한 사람을 선택적으로 동정하고 희화화한 적이 없다는데, 온갖 [[멸칭]]이 쏟아져나온 것은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가난을 극복하려는 것이 구체적인 대책을 세우는 것이 아니라 고작 누가 가난하다고 비교질이나 하면서 욕설이나 퍼붓고 방구석폐인으로만 남는 것이고 정치권에서는 이러한 폐인들을 어용이자 고기방패로 삼기만 하는 것인가? 자기 행동이 자신들을 욕보이는 것이고 정치권에 이용되기만 하는 주체 없는 삶임을 자신들이 전혀 모르고 있다. 인터넷 탄생기부터 네티즌들이 생각해왔던 주체적인 삶은, [[열정페이]]를 옹호하여 [[중소기업/구인난]]의 원흉이 된 블랙기업과 악덕사장에게, 하급자에게 학대 행위를 일삼고 [[권악징선]]으로 책임을 남에게 미루기 급급한 상급자에게, 층간소음을 일으키는 진상손님과 일부 거주자에게 법의 철퇴를 내리는 것이며, 이는 공통적으로 변하지 않는 정서가 되었다. 하지만 오프라인에서는 제도적이든 시민의식의 발달이든 개선이 지금도 이루어지는 중이지만, 유저들의 행동은 개선이 없이 그들이 알고 있던 높으신 분들, 진상손님, 층간소음 유발자와 다를 것이 하나도 없었다. 물론 대다수의 네티즌들이 반폐인처럼 좌절한 원인이 그들 자신의 좋지 않은 환경이라 일시적인 미봉책에 불과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